[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지방보훈청(에서는 5일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11.11)’을 앞두고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이 있는 부산을 향하여 전 국민이 1분간 추모 묵념하는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 홍보 캠페인을 직원들이 함께 정부광주합동청사 광장에서 실시했다.
아울러 오는 7일까지 광주정부지방합동청사 1층 로비에서 ‘유엔참전국 국기 및 6・25전쟁영웅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6・25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전투지원을 한 전쟁영웅을 전시하는 행사로 이름도 모르는 머나먼 나라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참전했던 수많은 유엔군들을 추모하고 기리기 위하여 마련됐다.
‘턴 투워드 부산’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11.11)은 6.25참전용사 캐나다인 ‘빈센트 커트니’가 제안해 2007년부터 매년 11월 11일 오전 11시에 세계유일의 UN묘지가 있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향하여 전 세계가 1분간 묵념을 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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