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지방보훈청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광주・전남지부 회원 40여 명과 함께 ‘2025년도 참전유공자 등 전적지 순례’를 실시했다.
이번 전적지 순례는 11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거행되는‘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기념식’행사와 연계해 진행했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보훈정신 계승 및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순례단은 부산유엔기념공원과 누리마루에이펙하우스 등 견학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번영에 대한 염원을 재확인하는 한편, 이를 뒷받침하는 안보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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