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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 나서 - 한 끼의 밥이 전하는 위로, 함께 나누는 따뜻한 이웃사랑 - -지역 취약계층 대상 무료급식 봉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
  • 기사등록 2025-11-14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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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북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달 22일 북구 오치주공1단지와 지난 5일 두암주공2단지를 찾아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아동 등 약 4백여 명의 주민들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온정의 마음을 나눴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 기업은행 후원으로 (사)북구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이동 급식 봉사 프로그램으로 정기적으로 지역 취약계층을 찾아 정성스러운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북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밥차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공단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식사 준비, 배식, 설거지, 안부 전하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민들은 “음식도 맛있고 모처럼 사람들이 찾아와 말동무도 해줘서 활기가 넘치는 즐거운 하루였다, 정성껏 식사를 준비해 준 북구자원봉사센터와 공단 봉사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공단 관계자는 “사랑의 밥차 활동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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