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전남인터넷신문]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11월 13일(목) LG이노텍 광주공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바쁜 업무 속에서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 수준을 점검하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 직원들은 뇌파·맥파 검사를 통해 스트레스 지수, 자율신경 균형, 피로도, 두뇌건강 상태 등을 측정하고, 결과에 따른 간단한 상담을 통해 생활습관 개선 방법을 안내받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관계자는 “직장인들의 정신적 스트레스와 피로 관리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과 협력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앞으로도 직장인 맞춤형 건강검진과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