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본부장 오아름)은 광주장애인태권도협회 (감독 김상진)을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굿네이버스 꿈지원단’으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호남권역을 중심으로 꿈지원단을 위촉하여 꿈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장애인태권도협회 김상진 감독은 “꿈은 포기하지 않은 사람만이 이룰 수 있어”라며 “아동의 꿈을 응원한다며, 꿈을 꾸는 모든 아이들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 오아름 본부장은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더 큰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귀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광주장애인태권도협회 김상진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굿네이버스는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손잡고, 아동‧청소년이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는 ‘꿈지원단’을 통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이 지속적으로 꿈을 꾸고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멘토링, 진로체험, 학습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나눔인성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을 비롯해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과 성장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내 ‘꿈지원단’ 동참을 희망하는 사람은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062-376-6566)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사진제공=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