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본부장 오아름)은 MTA민족태권도 (관장 박종주)를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굿네이버스 꿈지원단’으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호남권역을 중심으로 꿈지원단을 위촉하여 꿈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MTA민족태권도 박종주 관장은 “너의 꿈은 너만의 빛이야”라며 “그 빛을 믿고 한 걸음씩 나아가면 세상은 꼭 아이들을 응원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 오아름 본부장은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스스로의 빛으로 여기며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신 박종주 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자신만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는 ‘꿈지원단’을 통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이 지속적으로 꿈을 꾸고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멘토링, 진로체험, 학습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나눔인성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을 비롯해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과 성장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내 ‘꿈지원단’ 동참을 희망하는 사람은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062-376-6566)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사진제공=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