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논산보호관찰소 이정주 계장, 법무부 감사반장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장관 정성호) 논산보호관찰소는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 2025년 하반기 보호기관 정기종합감사에서 소속 직원 중 이정주 계장이 감사 우수직원으로 선정되어 법무부장관 명의 격려금과 선물을 전수 받았다고 밝혔다.
이정주 계장은 2009년 보호직으로 입직하여 그간 대전보호관찰소, 관제센터 등을 거쳤고 작년 1월부터 논산보호관찰소의 행정계장을 맡아 소내의 행사, 예산, 시설, 안전업무 등을 맡고 있으며, 뛰어난 행정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우수직원으로 선정되었다.
논산보호관찰소 이정주 계장은 수상소감으로 “기관 내 더 많이 고생하고 일을 많이 한 직원분들도 많은데 상을 받게 되었다. 앞으로 보호행정이 더 발전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보호관찰소는 이번 정기감사에 기관 우수사례로 아파트 단지에서 불안을 조성한 고위험치료명령 대상자를 신속히 행정입원시킨 것과 정신질환이 있는 소년보호관찰대상자를 관내 병원, 청소년복지센터와 협업관리시스템을 구축한 사례를 법무부 감사관실에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