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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동절기 모기 유충구제 집중 추진 - - 모기 발생 억제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역 -
  • 기사등록 2025-11-19 14: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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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영광군(군수 장세일)은 겨울철에도 모기 유충이 정화조 등에서 생존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1월부터 12월 중순까지 동절기 모기 유충구제 방역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기 유충은 정화조, 하수구, 웅덩이 등 고인 물 환경에서 월동이 가능하며, 이 시기에 유충을 적절히 구제할 경우 내년도 모기 성충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선제적 방역의 핵심 단계로 평가된다.

 

 이에 군은 대형 건물 및 공동주택 정화조 , 공원·관광지 공중화장실, 시장, 저수지 등 모기 서식이 용이한 취약지역 130여 개소를 중심으로 유충구제제를 투입하여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역을 통해 겨울철 모기 서식환경을 조기에 차단함으로써, 일본뇌염·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의 발생 위험을 낮출 계획이다.

 

또한, 군은 군민 스스로도 가정 내 화분받침·빗물받이·베란다 고임물 등 작은 물웅덩이를 주기적으로 제거해 모기 서식환경을 없애는 데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유충 단계에서의 차단은 모기 성충 발생을 근본적으로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철저한 동절기 방역을 통해 군민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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