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21일(금), 굿네이버스 전북전주1지부(지부장 최은희)는 전주시 송천동에 위치한 날쌘카페 전주송천점(대표 김현옥)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날쌘카페 전주송천점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며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날쌘카페 전주송천점은 신선한 샌드위치와와 다양한 커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은희 굿네이버스 전북전주1지부장은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날쌘카페 전주송천점에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마음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보호와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고 전했다.

김현옥 날쌘카페 전주송천점 대표는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매장을 찾아주시는 분들 덕분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좋은 영향력을 나누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전주시 덕진구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북전주1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북전주1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