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지역자활센터(안붕걸 센터장)는 11월17일(월)~18일(화)에 한국자활연수원에서 참여주민을 대상으로‘참여자 성장과 힐링 과정’을 진행하며 구성원 간 소통·협력 문화 강화와 정서적 회복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 성찰, 관계 개선,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은 그룹 활동을 통해 긍정 정서 회복과 상호 이해 증진 효과를 경험했다.
안붕걸 센터장은“이번 성장과 힐링 과정이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의식 향상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자활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곡성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주민 자립·자활을 돕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