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서생현)는 최근 광주소년원 겨울방학 기간을 맞아 원생들의 올바른 선택과 미래 설계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원내 강당에서 소년원생을 대상으로 특별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첫 교육에 나선 박대순 경감은 ‘새로운 시작, 여러분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강단에 올라, 자신의 경험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순간의 선택이 인생에 미치는 영향과 책임 있는 결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경감은 “과거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의 선택이며, 여러분은 언제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다”고 전하며 청소년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두 번째 교육에서는 황혜성 NGO교육학 박사가 ‘미래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황 박사는 자기 이해와 미래 설계,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며 “청소년 한 사람 한 사람이 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며, 스스로를 믿고 준비할 때 미래는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을 주최한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회는 1977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매년 모범청소년을 대상으로 무궁화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캠페인, 청소년유해환경 계도활동, 의복지원사업과 광주소년원 시설물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청소년 보호·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서생현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는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달려 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손을 내미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담양지역은 물론 광주 등지에서 청소년을 위한 선행과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소년원 관계자는 “이번 겨울방학 특강이 원생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긍정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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