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수시, 에너지·자동차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이어간다 - 에너지·자동차 분야 3억 2천여만 원 투입
  • 기사등록 2026-01-26 11:40:55
기사수정

안내포스터(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여수시가 시민 참여형 탄소감축 정책인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에너지와 자동차 부문을 중심으로 예산을 확보해 제도 운영을 이어가며, 생활 속 실천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여수시는 올해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을 위해 에너지 부문 3억 원, 자동차 부문 2천4백만 원 등 총 3억2천4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시민 참여 기반의 탄소중립 정책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과 상업시설의 에너지 사용 절감 실적과 12인승 이하 승용·승합차량(친환경 차량 제외)의 주행거리 감축 실적을 온실가스 감축량으로 환산해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다. 적립된 포인트는 인센티브로 제공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에너지 분야 탄소중립포인트는 연중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누리집을 통해 가입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여수시청 기후생태과나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자동차 분야 탄소중립포인트는 매년 2~3월경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여수시에서는 총 1만6,543가구가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해 약 2억6천7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았으며, 3,710tCO2eq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이는 수령 30년 기준 약 36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와 맞먹는 수치다.


여수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일상 속 실천이 의미 있는 탄소 감축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를 통해 환경 보호와 함께 인센티브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42046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고광완 광주시장 권한대행, 제58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 참석
  •  기사 이미지 튤립 만개한 순천만국가정원, 봄 정취 물씬
  •  기사 이미지 꽃비 흩날리는 길 위에서 웃음이 피어나는 순간, 함께 걷기 좋은 보성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