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목포시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설명회를 열고 올해 추진 계획과 중점 사항을 안내했다.(사진제공/목포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목포시가 주민 주도형 마을 가꾸기 사업의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목포시는 지난 26일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설명회를 열고 올해 추진 계획과 중점 사항을 안내했다. 설명회에는 전문가가 참석해 사업 취지와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타 시군 사례를 바탕으로 마을별 특색을 살린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각 동의 정체성과 이야기를 반영한 차별화된 브랜드 발굴에 중점을 두고 컨설팅이 진행됐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전라남도가 2021년부터 추진 중인 시책으로, 도내 22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 마을 환경 정비와 경관 개선을 통해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올해 목포시 대상지는 신규 6곳과 계속 33곳을 포함해 총 39개 마을이다. 선정 마을에는 연 500만 원씩 3년간 사업비가 지원된다.
시는 도 주관 우수마을 선정과 인센티브 확보를 위해 동 특화 브랜드 연계, 유관기관 협업 실적 등을 평가지표에 반영하는 등 사업의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169개 마을이 사업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상동 등 7개 동이 도 주관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시는 3월부터 본격적인 마을 가꾸기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