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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소방서, 산림 화재시 환자 안전지키기 합동 훈련 - 산불 취약 의료기관 합동 대피훈련 실시 - 고령 환자 맞춤형 입체 구조 훈련 전개...소방 안전 관리 만전
  • 기사등록 2026-03-10 14: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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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정병철)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9일 산림 인접 의료기관인 고흥군공립노인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유관기관 합동 환자 대피 훈련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훈련은 고흥군공립노인요양병원의 뒷산인 주월산 등 인근 산림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이 병원 시설로 확산되는 긴급 상황을 가정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흥군 보건소와 협력해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소방사다리차를 비롯한 장비 3대와 인원 6명이 투입되었으며, 거동이 불편해 자력 대피가 어려운 요양병원 환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훈련이 전개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산불 확산에 따른 상황 전파 및 초기 대응 ▲와상 환자 등 거동 불편 환자의 신속한 대피 유도 ▲소방사다리차를 이용한 상층부 인명 구조 및 연소 확대 방지 ▲소방 용수 공급 및 인근 산림 화재 진압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 점검 등이다.


고흥소방서 관계자는 “산림과 인접한 요양병원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의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화재진압 훈련 광경

한편, 이번 훈련은 고흥군 보건소의 산불 취약 의료기관 대피 훈련 협조 요청에 따라 추진됐으며, 고흥소방서는 봄철 화재 예방 기간 동안 산불 취약 지역에 대한 감시와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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