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박상진)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관내 산림 가구 중에서 화목보일러가 설치된 30가구에 ‘자동확산소화기’ 보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남소방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3~2025년) 전남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총63건으로 피해액은 6억 원에 달하며, 화목보일러가 설치된 가구는 산림과 인접한 경우가 많아 화목보일러 화재가 산불로 확산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산불 확산의 발화원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원들과 각 가구를 방문해 기기를 설치하고, 주민들에게 맞춤형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보급되는 자동확산소화기는 한국화재보험협회의 기탁 사업과 연계해 진행하고, 각 가구의 화목보일러실 천장에 설치하며, 화재로 주변온도가 72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터트려 불을 끄게 된다.
박상진 보성소방서장은 “화재는 예방이 최선이며, 발생한 화재는 초기에 진압해야 대형 화재를 막을 수 있다.”며 “이번에 보급되는 자동확산소화기가 산립인접 주민에게 안전한 방패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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