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광양시는 여수를 방문한 황종우 해수부 장관에게 해양관광 및 수산분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건의했다. 좌-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우-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사진제공/광양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여수시가 해양관광 경쟁력 강화와 수산업 지원을 위한 주요 현안을 정부에 전달했다.
여수시는 1일 ‘수산인의 날’을 맞아 여수를 찾은 황종우에게 해양관광과 수산 분야 5대 핵심 과제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건의 내용에는 국제 크루즈 관광 수용태세 개선과 국제해양레저관광복합센터 건립, 낭도항 국가 거점어항 조성, 도서지역 정화운반선 건조, 이상수온 대응 방안 마련 등이 포함됐다.
시는 엑스포 여객선터미널 내 세관·출입국·검역(CIQ) 시설 보강을 통해 크루즈 관광 기반을 개선하고, MICE 기능을 갖춘 해양관광 복합시설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낭도항을 중심으로 수산물 유통·가공 기반을 확대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도서지역 해양쓰레기 처리 효율을 높이기 위한 운반선 지원과 함께, 반복되는 이상수온으로 인한 양식어가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제도 개선도 요청했다.
정현구 권한대행은 “해양관광과 수산업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과제들”이라며 “정부 차원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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