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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보성군과 협업 전통시장 소공간 자동소화용구 설치
  • 기사등록 2026-04-06 10: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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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분전함 내부에 소공간용 자동소화용구를 설치하며 전통시장 화재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전통시장은 노후 전기설비와 복잡한 배선 등으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위험이 높고, 특히 분전함 내부 화재는 발견이 늦어질 경우 대형 화재로 확대될 우려가 크다. 또한 야간이나 공휴일 등 상인이 없는 시간대에는 초기 대응이 어려워 피해가 커질 수 있다.

 

이에 보성소방서는 보성군과 협업하여 전통시장 3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 분전함 29개소를 설치하였고,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작동해 화재를 초기 진압할 수 있는 소공간용 자동소화용구를 분전함 내부에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소공간용 자동소화용구는 일정 온도 이상 상승 시 자동으로 소화약제가 방출되어 산소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화재를 진압하는 장치로,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도 화재 초기 대응이 가능해 전통시장과 같은 화재 취약 대상에 효과적인 설비이다.

 

보성소방서는 설치와 함께 상인들을 대상으로 소화용구 작동 원리와 사용 방법, 전기화재 예방요령 등을 안내하며 자율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교육도 병행했다.

 

박상진 보성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구조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화재 취약 대상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지속 추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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