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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통합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재선 행보 본격화 - 미래교육 준비와 전남광주통합교육 완성 의지 밝혀
  • 기사등록 2026-04-10 17: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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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광주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사진제공/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
[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10일 오전 광주시선관위를 찾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들어갔다. 


김 교육감은 후보 등록 직후 그동안 추진해 온 전남교육 대전환의 성과를 강조하며, 행정 통합에 따른 통합교육 체계를 완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김 교육감은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과 2030 미래교실 구축 등 임기 중 거둔 주요 결실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는 미래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왔다"며 "통합교육감으로서 전남과 광주의 교육적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겠다"고 강조했다.


선거 활동을 지원할 거점도 마련됐다. 광주 상무지구에 선거사무소를, 순천에는 후원회 사무소를 각각 열어 권역별 대응 체계를 갖췄다. 


오는 15일에는 광주YMCA와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공약과 출마 변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김 교육감은 전남 곡성 출신으로 전남대 철학과를 졸업한 뒤 교직에 몸담았으나 전교조 활동으로 해직된 경력이 있다. 이후 목포시의회 3선 의원과 의장을 지내며 정치적 역량을 쌓았고, 노무현재단 운영위원 등 시민사회 활동도 병행했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전남교육감에 당선된 그는 이번 통합교육감 선거를 통해 재선 도전에 나선다.


교육 현장과 지방 행정을 두루 거친 김 교육감의 이번 행보는 전남과 광주가 통합된 이후 처음 치러지는 교육 수장 선거라는 점에서 지역 교육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 교육감 측은 임기 내 추진했던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통합특별시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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