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지부장 김수경)는 전남외국어고등학교(교장 하순용) ‘도담도담’ 봉사동아리 학생 32명과 함께 2026년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화), 밝혔다.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은 권리 주체인 아동들이 일상 속 아동권리 침해 실태를 직접 조사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정책으로 제언하여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아동 참여형 권리옹호 조직이다. 올해는 전남외국어고등학교 학생 32명이 선발되어 지역사회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2025년 굿모션 활동을 통해 거둔 실질적인 성과가 공유되었다. 지난해 단원들이 나주시의회에 제안했던 정책 제언 사항들이 올해 3월 ‘나주시 아동·청소년 건강 증진 및 의료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안에 반영되는 결실을 맺었기 때문이다.
새롭게 위촉된 32명의 단원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아동 건강권’을 핵심 주제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굿네이버스 및 굿모션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아동권리 옹호 영상을 시청하며 권리 주체로서의 역할을 인식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동권리 인식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스스로의 권리 감수성을 점검하고,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권리를 학습하며 활동의 기초를 다졌다.
단원들은 앞으로 마음건강 및 느린 학습자 권리 보장 등 ‘건강권’과 관련된 다양한 세부 영역을 탐색하여 구체적인 활동 과제를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 내 아동권리 침해 실태조사와 옹호 캠페인을 진행하며, 최종적으로 나주시의회를 방문해 아동들의 목소리가 담긴 정책 제언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수경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장은 “지난해 단원들의 진심 어린 제언이 나주시 조례 개정이라는 뜻깊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올해도 아동들이 스스로 권리를 탐색하고 목소리를 내어, 지역사회 내 건강한 아동 권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태웅 단장 및 최수아 부단장은 “우리가 제안한 내용이 실제로 조례에 반영된 것을 확인하니 활동에 대한 큰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올해도 친구들과 함께 ‘건강권’에 대해 깊이 있게 조사하여 우리 지역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사진 설명(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지부장 김수경)는 전남외국어고등학교(교장 하순용) ‘도담도담’ 봉사동아리 학생 32명과 함께 2026년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화), 밝혔다. 사진은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전남외국어고등학교 아동권리모니터링단(Good Motion) 발대식 진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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