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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누구나 참여 가능한 ‘AI디지털 배움터’ 교육 확대 운영 - 하남도서관 등 거점 추가 및 생성형 AI·노코딩 등 특화 과정 강화
  • 기사등록 2026-05-11 11: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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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도서관 AI디지털배움터(사진제공/광주광역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광역시가 시민들의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높이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AI디지털 배움터’ 무료 교육을 오는 12월 10일까지 확대 운영한다. 


광주시는 올해 교육 거점을 기존 2곳에서 4곳으로 늘리고, 생성형 AI와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콘텐츠를 강화해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기존 운영지인 동구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 광주전남지부와 북구 태봉노인복지관에 이어, 올해부터는 서구 서로이음 사회적가치지원센터와 광산구 광주시립하남도서관이 신규 거점으로 추가됐다. 특히 하남도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노코딩 교육’을 특화 과정으로 편성해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수준별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생성형 AI 활용법, 가짜뉴스 판독법, AI 사진 및 영상 제작 등을 다루며, 디지털 분야는 코딩 기초, 숏폼 콘텐츠 제작, 생활 필수 애플리케이션 활용법 등을 교육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의 직무 생산성 향상과 사회적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신 디지털 기기를 직접 접할 수 있는 체험존과 상담존도 상시 운영된다. 체험존에서는 키오스크와 AI 눈 검진기를 비롯해 가상현실(VR), 바둑로봇, 코딩로봇, 로봇개 등 최신 장비를 체험할 수 있다. 현장 상담을 통해서는 개인의 역량에 맞는 맞춤형 교육 과정을 안내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경로당과 학교, 공공기관 등을 직접 방문하는 파견 교육도 병행한다. 교육 희망자는 전용 누리집이나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체험존은 평일(하남도서관은 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별도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하다.


박혜미 데이터정보화담당관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소외계층을 줄이고 시민의 실무 활용 능력을 높이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광주시는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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