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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장미원, 10만 송이 장미로 시민들에 휴식 선사 - 108종 장미·라벤더 어우러져 야간 경관까지 시민 발길
  • 기사등록 2026-05-15 18: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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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사 내 장미원에 식재된 10만 송이 장미가 만개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광역시청 장미원이 오월의 절정을 맞아 형형색색 장미로 물들며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광주시는 시청사 내 장미원에 식재된 10만 송이 장미가 만개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장미원에는 108종 4780그루의 장미를 비롯해 라벤더와 초화류 1750본이 함께 조성돼 다양한 색감과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올해는 생육 관리가 안정적으로 이뤄지면서 장미 경관이 한층 풍성해졌다는 설명이다.


특히 장미터널과 ‘사랑의 서약’ 포토존 등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공간으로, 야간에는 경관조명이 더해져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조명은 일몰 이후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광주시는 장미 개화가 이어지는 5월 말까지 시민들이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환경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신창호 회계과장은 “시민들이 장미원을 찾으며 잠시나마 일상 속 여유와 휴식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청사가 시민 누구나 계절의 변화를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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