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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5월 정신 바탕으로 행동하는 의회 되겠다” - 5·18 46주년 맞아 민주주의·연대 가치 계승 의지 밝혀
  • 기사등록 2026-05-15 18: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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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광역시의회가 5·18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민주주의와 연대의 가치를 되새기며 ‘살아있는 의회, 행동하는 의회’로 역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광주시의회 의원 일동은 18일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80년 5월 광주의 정신은 오늘날에도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살아있는 가치”라며 “시민의 삶 속에서 실천되는 일상의 민주주의와 공동체 연대를 의회 활동의 근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12월 3일 불법 비상계엄 선포 상황 당시 시민들이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광장에 나섰던 일을 언급하며, 그 과정에서 5·18 광주정신이 다시 떠올랐다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총칼의 위협 속에서도 서로를 보듬고 함께했던 광주의 대동정신이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한 가치”라며 “고립된 개인을 공동체로 잇고 위기를 연대의 힘으로 극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오는 7월 출범 예정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대해서도 “상생과 협력, 포용과 연대를 기반으로 더욱 단단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과 진상 규명을 위해 끝까지 행동하겠다”며 “자유와 정의, 민주주의의 가치가 이 땅에 온전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의회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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