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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30년까지 딥테크 기업 500개 키운다… 4대 테크 창업도시 확정 - 중기부 창업도시 프로젝트 확정… GIST 중심 원스톱 창업체계 구축
  • 기사등록 2026-05-21 20: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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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전략 발표회'에 참석해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광역시가 정부의 ‘4대 테크 창업도시’에 선정되면서 인공지능(AI)과 미래모빌리티를 기반으로 한 기술창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21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전략 발표회’에 참석해 광주형 창업 비전과 추진 전략을 발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부는 광주와 대전, 대구, 울산 등 4개 지역을 기술인재 중심 창업 거점으로 육성해 수도권 중심의 창업 구조를 지역 거점형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오는 2030년까지 세계 100대 창업도시 진입과 딥테크 초기창업기업 500개사 육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대학과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한 인재 밀착형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공공 실증 기반시설과 데이터를 개방해 기업의 기술 검증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광주과학기술원(GIST)을 중심으로 창업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창업 휴직·겸직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연구자와 교수의 창업 참여도 확대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전남도와 함께 지역성장펀드를 연계한 ‘전남광주 스케일업 벤처펀드’를 조성해 창업기업 투자 기반도 확대한다. 아울러 연구소와 대학,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창업도시 추진단’을 운영해 기술개발과 실증, 투자유치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이번 선정은 광주의 기술 인재와 혁신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광주에서 창업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정부 재정지원을 받아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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