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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색바래고 부식된 10년 이상 노후 건물번호판 바꾼다 - 올해 대덕·금성·무정면 중심 2,420개 무상 교체 추진
  • 기사등록 2026-06-03 09: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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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청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담양군이 주소 식별 편의성을 높이고 생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노후 건물번호판 무상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


담양군은 10년 이상 된 건물번호판 가운데 훼손, 망실, 색바램 등으로 주소 확인이 어려운 시설물을 대상으로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물번호판은 도로명주소를 표시하는 주소정보시설로, 응급상황 시 위치 확인과 우편·택배 배송, 행정서비스 제공 등에 활용되는 중요한 시설물이다.


이번 사업은 2015년 12월 31일 이전 설치된 건물번호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담양군은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를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담양읍과 봉산면, 창평면, 용면, 월산면 일원에서 7,039개의 건물번호판을 정비했다.


올해는 자체 실태조사를 거쳐 대덕면과 금성면, 무정면을 중심으로 노후 건물번호판 2,420개를 교체할 계획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는 군민들의 주소 사용 편의를 높이고 도시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소정보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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