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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김해인재양성재단, ‘청년 정주’ 위해 머리 맞댔다 - 지역 청년·대학 정책 협력 실무 라운드테이블 개최
  • 기사등록 2026-06-05 17: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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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인재양성재단(대표이사 원종하)과 경남도 교육청년국(국장 김성규)은 지난 2일 재단 회의실에서 각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청년·대학 정책 협력을 위한 실무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리는 경남도의 청년 정책 기획력과 김해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재단의 실행력을 결합해 지역 청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상생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경남도-김해인재양성재단  ‘지역 청년 정주’위해 머리 맞댔다)

 양 기관은 일방적인 정책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광역 지자체와 지역 재단이 서로의 행정적·실무적 여건을 이해하고 공동의 책임감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단순한 정량적 지표 설정에 얽매이기보다 기관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지역에 실제로 머무르고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협력 구조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경남도와 재단은 구체적인 협력 안건으로 ▲경남도 청년 정책의 효율적인 김해지역 전달 체계 마련 ▲글로컬대학30 및 RISE 사업 내에서 재단의 유기적 역할 정립 ▲지역 기업과 청년을 잇는 로컬 거버넌스 활성화 등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실무 회의를 시작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정책 완성도를 높이는 정례 소통 채널을 가동하기로 합의했다.


 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지역 청년 정책의 성공은 도정과 재단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거버넌스를 이룰 때 비로소 진정한 성과와 책임이 담보된다”며 “각 기관의 고유 역할을 존중하는 유기적 협력을 통해 경남 청년들이 지역에 안착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원종하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경남도와 재단 실무진이 지역 청년의 미래를 위해 함께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한 기회”라며 “다양한 거버넌스 주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김해 청년들에게 피부에 와닿는 변화를 안겨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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