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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자연과 야경 어우러진 여름 여행지 운영 - 산·강·바다 자연 휴양 및 수변 야경과 문화 공연 제공
  • 기사등록 2026-06-05 19: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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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별빛스카이(사진제공/광양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양시가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철을 맞아 백운산 계곡, 섬진강, 배알도, 해비치로 달빛해변을 잇는 자연 휴양 및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우선 산림 휴양지인 백운산(해발 1,222m) 자락에는 동곡, 어치, 성불, 금천 등 4대 계곡이 위치해 숲 그늘과 피서 공간을 제공한다. 섬진강 일원에서는 남파랑길 광양구간을 따라 망덕포구와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등 역사·문화 자원을 둘러볼 수 있으며, 짚와이어 시설인 ‘섬진강별빛스카이’를 통해 강변 경관을 감상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배알도 구역에서는 배알도 섬 정원과 해맞이다리, 별헤는다리를 산책하며 섬진강과 광양만이 만나는 풍경을 접할 수 있다. 인근 배알도별빛야영장에서는 캠핑 시설 이용과 함께 관광객 대상의 미션 수행 프로그램이 연계 운영된다.


야간에는 해비치로 달빛해변을 중심으로 광양만과 이순신대교의 야경을 감상하는 동선이 마련된다. 이곳 수변 공간에서는 매월 둘째·넷째 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문화 행사인 ‘달빛365’가 열려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지형적 특성을 살려 산, 강, 바다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동선을 구축했다”라며 “낮 시간대의 시원한 자연 휴양과 야간의 수변 경관 및 문화 콘텐츠를 함께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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