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여름철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현장 상담과 사후관리 지원에 나선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여름철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현장 상담과 사후관리 지원에 나선다.
광주지역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올해 4월 기준 70개소(93개 시설)가 신고돼 운영 중이다. 연구원은 이 가운데 20개소를 선착순 모집해 현장 방문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상담에서는 수질기준과 관련 법령 안내를 비롯해 시료 채취 방법, 염소 투입장치·순환여과기·자외선 소독설비 점검, 수질 측정, 관리 요령 등을 안내한다.
연구원은 올해부터 수질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설을 대상으로 원인 분석과 개선방안 제시 등 사후관리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반복적인 부적합 사례를 줄이고 운영자의 관리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자는 운영 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부적합 판정 시 적합 결과가 나올 때까지 운영이 중지된다.
서정미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수질관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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