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담양군 치매안심센터 농협은행㈜ 담양군지부와 농업회사법인㈜ 파밍하우스를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사진제공/담양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담양군 치매안심센터가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관내 기업 및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했다.
센터는 지난 8일 농협은행㈜ 담양군지부와 농업회사법인㈜ 파밍하우스를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기업은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하고, 이를 바탕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파하며 지역 돌봄 활동에 참여하는 기업을 뜻한다.
이번에 지정된 농협은행㈜ 담양군지부는 고령층 고객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세분화한다. 고령층 대상 금융사기 및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를 강화하는 한편,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과 반복 안내를 제공하는 맞춤형 금융 상담 창구를 운영할 방침이다.
치매안심마을 가맹점으로 지정된 농업회사법인㈜ 파밍하우스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매장 환경을 구축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치매 인식 개선 활동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담양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극복선도기업의 동참은 환자와 가족이 이웃의 관심 속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며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넓히고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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