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국동항 한밤의 피크닉’이 국동항 수변공원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여수시는 야간관광 특화사업으로 추진한 ‘국동항 한밤의 피크닉’이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3,0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고 밝혔다.
‘국동항 한밤의 피크닉’은 야간관광 권역 확대를 목표로 국동항 수변공원에 조성한 공간에서 운영된다. 첫 주말에는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지역 버스커들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방문객들은 ‘여수엔’ 앱을 통해 대여한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존에서 공연을 감상하고, 먹거리 프리마켓 존에서 여수섬섬어묵, 해풍쑥붕어빵 등 지역 특산 음식을 맛보며 여름밤 정취를 즐겼다.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금·토·일요일 저녁 5시부터 10시까지 시범 운영되며, 7월 1일부터는 1년간 매일 상설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첫 주말 예상보다 많은 시민이 방문해 국동항이 야간관광 거점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써 여수 밤바다의 매력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428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