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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상담소, 현장 소통으로 농심(農心) 잡았다 - 올해 5월까지 3,230건 상담…지난해 동기 대비 3.3% 증가
  • 기사등록 2026-06-15 16: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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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농업인상담소가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밀착형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현장 지도 모습

 함평군은 12일 “올해 5월까지 농업인상담소가 총 3,230건의 상담을 진행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진행한 3,127건 대비 3.3%(103건) 증가한 상담 횟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함평군 농업인상담소는 병해충 방제와 작물 재배 기술, 농업 경영 등 현장 방문 밀착 컨설팅을 전개해 농업인들의 궁금증과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는 ▲1월 712건 ▲2월 598건 ▲3월 659건 ▲4월 690건 ▲5월 571건의 상담을 이어가며 영농 시기별 맞춤형 상담 활동을 꾸준히 진행했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상담 증가의 원인으로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전문성 있는 상담'과 '지속적인 신뢰 구축'을 꼽았다. 현재 농업인상담소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퇴직 농촌지도사 3명이 전담 운영 중이다.


 농업 관련 전문 상담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3개소(손불·학교·해보면)를 방문하면 언제든지 도움받을 수 있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상담 횟수의 증가는 농업인상담소가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든든한 동반자로 신뢰받고 있음을 증명하는 결과”라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상담사들을 통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체감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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