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정희선 의원이 제2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통합특별시 차원의 교육정책 마련을 제안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정희선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7)이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통합특별시 차원의 교육정책 마련을 제안했다.
정희선 의원은 지난 22일 제2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행정통합의 의미는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을 넘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교육 기회 확대에 있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거주 지역이나 소득 수준에 따른 교육 격차가 지역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문제와 연결돼 있다며, 누구나 동등한 교육 기회를 받을 수 있는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온라인 공공교육 플랫폼 ‘전남광주런(가칭)’ 구축 ▲지역 대학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학습 멘토링 운영 ▲교육·산업·국제교류 기반 지역인재 육성 생태계 조성 등 3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정 의원은 서울시 ‘서울런’ 사례를 언급하며 전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학습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취약계층과 인구감소지역 학생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광역 통학버스, 돌봄, 주거복지 등과 연계한 교육복지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대학의 인적 자원을 활용한 대학생 멘토링으로 섬과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산학협력과 인턴십 확대, 해외 대학과의 교류, 우수 유학생 유치 등을 통해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 마련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정희선 의원은 “2027년부터 지역 여건에 맞는 ‘전남광주런’을 구축해 도심과 농어촌, 섬 지역 학생 모두가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의회 차원의 정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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