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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서, 폭염 속 고령자 교통 안전 지킨다 - 보행보조용의자차 등 대상 태양열 LED 안전등 부착
  • 기사등록 2026-07-27 15: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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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경찰서(서장 최영수)는 최근 계속 되는 폭염으로 인해 고령자들의 야외  활동 시간이 새벽과 해질녘으로 집중되는 점에 착안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무안교통안전 ON팀’을 운영하며 찾아가는 교통안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찰관계자가 보행보조용의자차에 태양열 LED 안전등을 부착하고 있다.

 무안군은 고령자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상 보행보조용 의자차, 경운기.  사륜오토바이 등 저속 이동수단을 이용하는 주민이 많지만 해당 이동수단은 대부분 후미등이 없거나 야간 시인성이 부족해 추돌사고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어,  이에 경찰은 태양열 LED 삼각 안전등을 직접 찾아가 부착하며 시인성 확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날 활동은 평소 마을 교통안전반장 역할을 맡고 있는 이장들과 협력해  보행 보조용 의자차, 경운기를 주로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교통 경찰이 직접 찾아가 LED 안전등을 부착하고, 야간 보행 및 안전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이번에 배포한 태양열 LED 삼각 안전등은 낮 동안 충전된 전력을 이용해 야간과

 흐린 날에도 자동으로 점등돼 차량과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여주는 장치로, 별도의  전원이나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어 고령자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영수 무안경찰서장은 “교통사고는 위험요인을 미리 제거하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작은 안전등 하나가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만큼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통안전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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