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군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군 관리 및 발주 사업장을 방문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고흥군 관계자들이 군 관리 사업장을 찾아 폭염 대응수칙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점검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야외 근로자의 건강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군 발주 사업장, 공공근로사업장, 자원재활용센터 등 폭염에 취약한 야외작업장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폭염 5대 기본수칙 이행 여부 ▲휴게시설 및 냉방시설 운영 상태 ▲식수 및 냉방용품 비치 ▲작업시간 조정 및 휴식시간 보장 ▲응급조치 체계 구축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현장별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 조치하도록 안내했다.
특히,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무더운 시간대(오후 2시~5시) 작업을 최소화하고, 근로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작업계획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현장 여건에 맞는 예방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당부했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은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에서는 폭염 대응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고령 근로자나 장시간 야외작업 종사자에 대한 세심한 관리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폭염기간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안전관리를 통해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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