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나주시가 주민들과 함께 금천면 이화어울림센터 개관식을 가지고 기념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안전등급 E등급을 받은 노후 공동주택이 주민 소통과 공동체 활동을 위한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는 금천면 도시재생 인정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인 ‘이화어울림센터’를 준공하고 주민 중심의 생활문화 공간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지난 24일 이화어울림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주민들과 운영 방향 및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화어울림센터는 안전등급 E등급을 받은 옛 삼보연립주택을 정비해 조성한 도시재생 거점시설이다. 총사업비 48억 원을 투입해 주민 생활 지원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됐다.
센터에는 마을카페, 작은도서관, 공유주방, 교육실, 동아리실 등이 들어섰다. 주민 소통 공간으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주민 참여사업 등 공동체 활동의 기반 역할을 하게 된다.
준공 현장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김관용 나주시의회 의장, 최문환 시의원, 관계 기관·사회단체 관계자와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1층 마을카페에서 간담회를 갖고 작은도서관과 공유주방 등 주요 시설을 살펴보며 이화어울림센터 운영 방향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이화어울림센터는 앞으로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되며, 주민 참여 프로그램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금천면 도시재생 거점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화어울림센터가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지역 공동체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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