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 개선, 활성화 노력, 정책 추진 성과와 주민 체감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우수공무원 선발과 적극행정 마일리지 운영,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공직자의 적극적인 업무 참여를 지원하고, 워크숍과 제도 홍보를 통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추진해 왔다.
특히 ‘남악 신도시 악취 발생 해소’를 요청한 적극행정 국민신청 민원과 관련해 관계기관 협업과 현장 대응을 통해 해결 방안을 마련한 점이 평가받았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추진 역량을 높이고, 제도적 기반 강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올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는 적극행정위원회 발표심사를 도입해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 선발 과정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인다.
또한 적극행정 인센티브 적용 대상 공무원을 확대하고, 민원 해결 실적을 적극행정 마일리지 적립 대상에 포함하는 등 보상 체계를 보완할 예정이다.
지난 4월에는 적극적인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의 소송수행 지원 규칙’을 제정하고, 대상 공무원에게 소송·법률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강종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자치행정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이 공직사회에 자리 잡고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와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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