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교육격차 해소와 자기주도적 성장 지원을 위해 시행 중인 ‘학생교육수당’의 관리체계를 강화하며, 올바른 사용과 건전한 경제교육 확산에 힘쓰고 있다.
‘학생교육수당’은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경제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복지 정책으로, 2024년 3월 전국 최초로 도입돼 현재 전남 관내 초등 3학년부터 중등 2학년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교육청은 수당의 취지에 맞는 활용을 위해 상시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며, 교육 활동 외 사용 우려가 있는 장소와 실제 운영 업종이 다른 가맹점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게시물을 모니터링해 의심 사례를 찾아내고 신속히 조치한다.
현장점검을 통해서도 사용처 업종과 운영현황을 꼼꼼히 살피고, 수당이 교육 목적에 맞게 쓰일 수 있도록 안내표지 부착과 홍보 활동을 병행한다.
부당 사용 의심 신고는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하며, 사실 확인 결과 위반 사례가 발견되면 환수, 지급 제한, 가맹점 이용 제한 등 규정에 따른 엄정 조치를 취한다.
아울러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기본 금융지식과 수당 활용법을 포함하는 ‘찾아가는 공생의 경제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경제·진로 교육용 학습자료와 워크북 개발·보급에도 나서며, 학교 및 가정에서 건전한 경제교육 문화가 정착되도록 적극 지원한다.
전남광주교육청은 이 같은 운영 기반을 바탕으로 전남 학생교육수당과 광주 꿈드리미 사업을 연계한 통합 교육복지 모델 마련에도 주력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교육수당이 학생 성장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예방 중심 관리와 정책 연계를 강화해 모든 학생이 평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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