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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필순 의원, 주민자치 현안 점검 위한 광주권 간담회 개최 - 재정 여건·현장 애로와 통합 이후 예산 문제 등 논의
  • 기사등록 2026-09-04 21: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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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필순 의원 의회 광주청사 대회의실에서 안평환·이숙희 의원과 시·구 주민자치협의회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권 주민자치 정책간담회’를 열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 통합 이후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운영 기반을 어떻게 마련할지 논의하는 자리에 지역 주민자치 관계자들이 모였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필순 의원(광산구3)은 4일 의회 광주청사 대회의실에서 안평환·이숙희 의원과 시·구 주민자치협의회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권 주민자치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도시형과 농어촌형으로 서로 다른 환경에서 운영돼온 주민자치회의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통합특별시에 맞는 주민자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주민자치회 전환 이후에도 이어지는 재정 여건의 어려움을 비롯해 광주·전남 주민자치회 간 교류·소통의 한계를 짚었다. 통합 이후 주민자치 관련 예산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박필순 의원은 “통합특별시 주민자치회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고 주민자치회가 실질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주권정부를 표방하는 통합특별시가 대한민국 주민자치회의 선도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용연 한국마을자치연구소 대표와 김석 순천YMCA 사무총장이 정부와 통합특별시의 주민자치회 정책에 대해 발제하며 논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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