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군 옥천면에 위치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 다정주식회사(대표 이은정)가 해남의 대표 농특산물인 고구마와 떡갈비를 접목한 ‘해남 고구마떡갈비’를 개발해 선보였다.
이번에 개발한 해남 고구마떡갈비는 떡갈비에 고구마를 결합한 제품이다. 떡갈비에 고구마를 넣어 고구마의 맛과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육류 중심의 떡갈비에 고구마를 더해 맛과 식감의 변화를 꾀하는 동시에 해남 특산물을 활용한 지역색을 살렸다.
해남은 국내의 대표적인 고구마 산지로 꼽힌다. 해남 고구마는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 가운데 하나로 생고구마뿐만 아니라 말랭이, 빵, 과자 등 다양한 가공제품의 원료로 활용되고 있다. 다정주식회사는 이러한 지역 농산물을 떡갈비와 결합해 소비자들이 식사나 반찬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개발했다.
특히 고구마는 떡갈비와 함께 조리했을 때 특유의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더할 수 있다. 떡갈비라는 대중적인 음식에 해남 고구마를 접목했다는 점에서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다.
다정주식회사의 이번 제품 개발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가공식품과 연결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촌의 농산물 생산을 가공과 유통·체험·관광 등과 연계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한 만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먹거리 개발은 농산물의 소비처 확대와 지역 상품의 다양화로 이어질 수 있다.
이은정 대표는 “해남의 농산물이 단순한 원료 판매를 넘어 다양한 음식과 상품으로 소비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해남 고구마의 특성을 살리면서 남녀노소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지역 먹거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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