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철, 이하 항우연)의 공식 유튜브 채널 ‘KARI TV’가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공식 유튜브 채널 중 최초로 구독자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KARI TV는 구독자 10만 명 달성을 기념하는 유튜브의 ‘실버 크리에이터 어워드(실버 버튼)’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항우연 공식 유튜브 채널 ‘KARI TV’가 구독자 10만 달성 기념 오픈창(사진/ 항우연 제공)
KARI TV는 2016년 개설 이후 10년간 총 657편의 영상을 게시했으며, 누적 조회 수는 3,337만 회에 이른다. 누리호 발사 장면, 다누리가 보내온 달 사진, EAV-4 비행시험 등 항우연이 연구개발 과정에서 직접 확보한 영상과 사진을 공개해 왔다. 이러한 자료를 언론과 국민에게 폭넓게 제공하며 항공우주 연구개발의 성과와 과정을 전해 왔다.
KARI TV는 연구개발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포그래픽과 컴퓨터그래픽을 활용해 항공우주 기술과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또한 자체 제작 다큐멘터리를 통해 연구개발 과정에서 마주한 어려움과 이를 극복해 온 연구원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성과 뒤에 숨은 도전과 노력을 조명해 왔다.
항우연은 누리호 발사 촬영과 중계 송출을 직접 수행하고 있으며, 오는 누리호 5차 발사에서도 나로우주센터 곳곳에 카메라를 배치해 발사 장면을 생동감 넘치게 생중계할 예정이다. 발사 전후 콘텐츠도 확대한다. 누리호 개발과 발사 준비에 참여하는 연구원 소개 영상을 비롯해 탑재위성을 개발한 기업·대학·연구기관과 위성 소개 콘텐츠를 함께 제작하며, 우주개발에 참여하는 여러 주체의 연구성과와 노력을 알리고 있다.
이상철 항우연 원장은 “KARI TV 구독자 10만 명은 대한민국 항공우주 연구개발에 보내 주신 국민의 관심과 응원이 모인 결과이며, 함께해 주신 구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누리호 5차 발사를 비롯한 연구개발 현장의 도전과 성과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생하게 전하고, 국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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