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주소 번호판[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이 노후·훼손으로 교체가 필요한 건물번호판을 대상으로 개별 재교부 신청 제도를 운영하며 주민들의 주소정보 이용 편의를 높이고 있다.
군에서는 설치된 지 10년이 지나 훼손된 번호판을 정비하기 위해 연차별 계획에 따라 순차적인 무상 교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전 지역을 동시에 정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즉각적인 교체를 희망하는 군민들에게는 개별 신청을 통해 교체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신청은 해남군청 민원토지과 지적재조사팀 또는 거주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건물번호판 재교부 신청서를 작성하고 수수료 7,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제작이 완료된 건물번호판은 신청한 접수처를 재방문하여 수령할 수 있다.
건물번호판이 낡아 식별이 어려울 경우 우편, 택배 배달 지연은 물론 화재나 응급환자 발생 등 소방, 경찰의 긴급 상황 시 골든타임 확보에 차질을 빚을 우려가 있다.
군 관계자는 “선명한 건물번호판 관리는 우리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소중한 시작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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