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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 넓힌다 - 20개사 내외 추가 지원…기업별 최대 2개 해외무역관 활용
  • 기사등록 2026-10-02 1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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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지사화 지원 범위를 넓힌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지사화 지원 범위를 넓힌다. 올해 20개사 내외를 추가 지원하고 기업별로 최대 2개 해외무역관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외지사화 사업은 자체적으로 해외 지사를 설치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코트라 해외무역관이 현지 지사 역할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바이어 발굴과 시장조사, 수출상담, 전시·상담회 참가, 현지 유통망 발굴 등 해외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통합특별시는 올해 기업별 참가비도 최대 80%까지 지원해 해외마케팅에 나서는 기업의 비용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특히 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기존 지원 대상에 옛 전남지역 기업을 포함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자체 비용으로 해외지사화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비용 부담으로 참여가 어려웠던 기업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실제 옛 전남지역의 한 뷰티기업도 올해부터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해당 기업 관계자는 “그동안 해외지사화 지원을 받지 못해 필요한 비용을 회사가 직접 부담했었다”며 “올해부터 지원 대상이 확대되면서 비용 부담을 덜고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통합특별시는 코트라가 보유한 세계 80개국 124개 해외무역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별 수요에 맞는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바이어 발굴과 시장조사, 현지 마케팅, 수출상담, 계약까지 연계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신현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제협력관은 “통합을 계기로 지역별로 달랐던 기업 지원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더 많은 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하도록 지원 범위를 넓혔다”며 “기업이 비용 부담은 낮추고 수출 활동에 집중하도록 해외마케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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