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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작은박람회 연다 - 7일 광주교육연수원서 32개 지역기관 참여…체험·상담부스 운영
  • 기사등록 2026-10-02 17: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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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작은박람회’ 포스터(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학생 지원 정보를 공유하고 연계 방안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7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작은박람회’를 열고 교직원과 지역사회 관계자 등 1천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결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초학력, 심리·상담, 교육복지 등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된 학생 지원 내용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한다.


박람회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문가 특강과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체험·상담 부스가 운영된다. 김현수 명지병원 교수는 ‘폭발하는 아이들’을 주제로 학생의 감정과 행동을 이해하고 교실에서 학생의 회복을 돕는 지원 방법을 소개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족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청소년수련시설 등 32개 지역 유관기관도 참여해 기관별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체험·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윤광민 예산복지과장은 “학생이 겪는 어려움은 하나의 원인이나 학교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이번 박람회가 학교와 지역사회가 가진 자원을 서로 연결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보다 촘촘한 지원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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