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회가 지난 5일 나주 빛가람호수공원에서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를 열고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사항과 지원정책의 현황을 살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회가 소상공인들과 만나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위한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연구회는 지난 5일 나주 빛가람호수공원에서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를 열고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사항과 지원정책의 현황을 살폈다. 간담회에 이어 ‘2026 LOSO 페스타 in 전라남도’에도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구회의 첫 공식 활동으로, 박정선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소속 의원과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관계기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에서 발생한 소비와 소득이 다시 지역경제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업체의 업종·제품·서비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등록체계 구축과 공공기관의 지역업체 구매 연계, 구매실적 관리 등 지역 내 조달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이 제안됐다.
또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역업체의 매출이 고용과 소비, 세수로 이어지고 다시 지역경제로 환류되는 구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지역사랑상품권 등 지역화폐를 활용한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공공기관 구매와 지역기업 공급을 연결할 제도적 기반 마련도 제시됐다.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박정선 대표의원을 비롯해 강원호, 노진성, 주연창, 이현명, 김수권, 이영순, 양순봉, 이오숙, 서영배, 박은정 의원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박정선 대표의원은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화폐 활성화와 지역업체 구매 확대, 공공조달 연계 등을 정책과 제도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앞으로 정책토론회와 우수사례 현장 방문, 연구용역 등을 통해 지역 소득과 소비의 역외유출 구조를 분석하고 지역화폐와 지역조달 등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한 정책 대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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