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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위성 지상국 구축해 우주·방위산업 기반 넓힌다 - 전남TP·아이옵스와 협약…순천SAT 운용·관제부터 데이터 활용까지 협력
  • 기사등록 2026-10-07 21: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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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우주방위산업 업무협약식을 하고 손훈모 순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있다.(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순천시가 위성 지상국 구축을 계기로 위성 운용·관제와 데이터 활용 분야로 우주산업 기반을 넓히고 방위산업과의 연계에도 나선다. 순천시는 7일 순천시청에서 전남테크노파크, ㈜아이옵스와 우주·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순천이 추진해 온 발사체 제조와 위성 개발 기반을 위성 운용과 관제, 데이터 활용 분야까지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위성 지상국 구축·운영을 비롯해 지역 인재 채용과 실무 인재 양성, 순천SAT 운용·관제 및 데이터 활용, 우주·방위산업 등 연관 첨단산업 분야 협력과제 발굴 등에 협력한다.


특히 2027년 하반기 발사를 목표로 개발 중인 ‘순천SAT 개발 및 실증사업’과 연계해 위성 개발부터 운용·관제, 데이터 활용까지 전 과정에 대한 지역의 경험과 역량을 쌓을 계획이다.


순천시는 순천SAT를 지역 기업의 기술 실증과 산학협력형 인재 양성을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위성 지상국과 연계해 지역 위성산업의 기술·인적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성 개발뿐 아니라 운용·관제와 데이터 활용까지 지역의 우주산업 역량을 넓힐 수 있게 됐다”며 “우주산업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방위산업 등 연관 첨단산업으로 확장하고 지역 기업과 인재에게 새로운 기회가 이어질 수 있도록 산업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옵스는 위성·AI·방위산업 등 첨단산업 분야 기업으로 저궤도·정지궤도 위성 운영과 위성체 조립·통합시험, AI 연구개발, 방산 무기체계 정밀가공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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