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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으로 향한 완도군수…외딴섬 주민들과 현장 소통 - 신도 등 4개 섬 순회 주민과의 대화·생활 밀착형 봉사 병행
  • 기사등록 2026-10-08 18: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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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완도군수는 7일 외딴섬인 신도의 봉사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살폈다.[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이 행정서비스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외딴섬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현장으로 찾아갔다. 


지난 7일 금일읍 신도에서 열린 ‘2026 외딴섬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을 살피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김신 군수는 행사의 형식과 의전을 최소화하고 주민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건의 사항으로는 도로 확충과 여객선 운항 개선, 부잔교·인양기 등 어업 기반 시설 확충 등 생활과 밀접한 5건이 제시됐다. 


김신 완도군수는 7일 외딴섬인 신도의 봉사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살폈다.군은 접수된 건의 사항은 소관 부서에서 검토·처리하고 자치행정과에서는 처리 현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금일읍 신도를 시작으로 21일에는 청산면 대모도(모서), 11월 4일에는 노화읍 어룡도, 11월 18일에는 소안면 횡간도 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신 군수는 “외딴섬 주민들은 교통, 의료, 생활 등에서 크고 작은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되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건의료원 공중보건의와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신도를 찾아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와 이미용, 돋보기 지원, 도배, 방충망·등 교체, 보일러 수리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 군수도 봉사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과 함께하며 현장 행정의 의미를 더했으며, 섬 밖으로 이동이 쉽지 않은 주민들은 필요한 서비스를 받게 돼 만족도가 높았다. 


군은 앞으로도 외딴섬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생활 불편을 해소해 나가는 한편 주민들을 위한 생활 밀착형 자원봉사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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