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청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담양군이 주민 주도형 태양광 발전사업인 ‘햇빛소득마을’ 확대에 나선다. 2차 공모에 신청한 4개 마을이 모두 조건부 선정되면서 마을 공동소득 창출을 위한 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금성면 봉황리 죽림마을, 고서면 성월리 성산마을, 용면 두장리 두장마을, 대덕면 장산리 대소산마을이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운영하고, 발전 수익을 마을 공동기금과 주민 복지 등에 활용하는 사업이다.
조건부 선정된 마을은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유지하면서 부지와 자금 조달, 계통연계 등 보완사항을 마련해야 한다. 이후 6개월 이내 관련 절차를 마치면 최종 사업 대상지로 확인된다.
담양군은 마을별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해 소득을 창출하는 에너지 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1차 공모에서는 창평면 부동마을이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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