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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민선 9기 출범 100일 ‘대한민국 산업수도’ 비전 선포 - 경제·산업·행정·생활SOC·AI 첨단도시 등 5대 대전환 제시
  • 기사등록 2026-10-08 21: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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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박성현 광양시장이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대한민국 산업수도 광양’을 새로운 시정 비전으로 제시하고 경제와 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5대 대전환 추진 방향을 밝히고 있다.(사진제공/광양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양시가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대한민국 산업수도 광양’을 새로운 시정 비전으로 제시하고 경제와 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5대 대전환 추진 방향을 밝혔다.


광양시는 8일 광양커뮤니티센터에서 시민과 향우, 각계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회 광양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주요 추진 방향을 돌아보고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시민의 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봉사에 힘쓴 박노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장과 배학천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상임위원에게 수여됐다. 자랑스러운 광양인상은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 발전에 기여한 박창환 기획예산처 예산총괄심의관이 받았다.


기념식에서는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돌아보는 비전 영상에 이어 시민 7명이 참여한 비전 선포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어린이와 청년, 직장인, 상인, 농업인, 어르신 등이 각자가 바라는 광양의 모습을 표현했다.


광양시는 비전 실현을 위한 핵심 방향으로 ▲경제대전환 ▲산업대전환 ▲행정대전환 ▲생활SOC 대전환 ▲AI 첨단도시 대전환을 제시했다.


경제와 산업 분야에서는 철강산업과 광양항 경쟁력을 높이고 에너지·첨단산업으로 산업 기반을 확대해 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교육·의료·문화·복지 등 시민 생활과 관련한 분야도 함께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시민들이 광양이 달라지고 있고 살기 좋은 도시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이 시장이고 시장은 시민의 대리인이라는 자세로 시정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광양 출신 인사와 향우회의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과 광양시 홍보대사 김다현의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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