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군수 김태성)은 10월 8일 취임 100일을 맞아 군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에서 해법을 모색해 마련한 민선 9기 공약 50개 사업을 확정하고,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신안군청사전경
이번 공약은 지난 6월 군민 의견수렴을 시작으로 민선 9기 군정인수·인계지원 T/F단의 검토, 부서 협의 및 공약 보고회 등을 거쳤으며, 지난 10월 1일 공약이행평가단의 의견을 반영해 최종 완성됐다.
확정된 공약은 ▲농어촌 르네상스 구현 ▲육상·해상 교통혁신 ▲복지·의료 체계 개선 ▲체류형 관광 활성화 ▲신재생에너지 도약 등 5대 분야 50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주요 공약으로는 ▲신안 택배비 지원 확대 ▲농가 맞춤형 농기계 지원 확대 ▲신안 광역교통망구축 ▲공영버스 전면 무료 실현 ▲흑산공항 조기착공 ▲아동양육수당 지원 ▲체류형 관광 활성화 ▲블루카본 기반강화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공약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형 사업에 중점을 뒀다. 교통·의료·복지 분야에서 생활 불편을 줄이는 동시에, 농수산업·관광·신재생에너지 등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단단히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안군은 확정된 공약의 세부 실천계획을 같은 날 군 홈페이지(열린군수실)에 공개하고, 앞으로 분기별 추진상황을 점검·공개하면서, 공약이행평가단을 통해 이행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이번 공약은 군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군민소득 증대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현장의 과제들을 담아냈다”라며 “말뿐인 약속이 아니라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확실한 변화로 이어지도록 꼼꼼하게 완수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기획예산과 기획의회팀(240-8205)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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