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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낯선 산악오지에서 피어난 청소년들의 꿈 '2026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 대장정 마무리 - 대한산악연맹, '2026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 해단식 및 보고회' 개최 - 최종 선발된 18명, 키르기스스탄·루마니아 해외 오지 탐사 성공적 완수
  • 기사등록 2026-10-10 11: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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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조좌진)은 10월 9일(금) 오전 10시, 국제청소년센터 유스호스텔에서 '2026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 해단식 및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6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의 해외 탐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탐사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는 키르기스스탄 악사이 탐사대와 루마니아 카르파티아 탐사대 등 총 2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각 9명씩 총 18명의 대원이 해외 오지 탐사에 참가했다.

대원들은 해외 탐사에 앞서 국내에서 진행된 선발 과정과 종합훈련을 통해 기초 체력과 산악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탐사에 필요한 안전교육과 팀워크를 다졌다. 이후 각 탐사 지역에서 국내 훈련을 통해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낯선 환경에 적응하며 다양한 산악활동과 현지 탐사에 도전했다.


키르기스스탄 악사이 탐사대는 7월 28일부터 8월 21일까지 키르기스스탄 악사이 산군 일대와 코로나봉에서 탐사 활동을 펼쳤다. 대원들은 고산 환경 속에서 다양한 도전에 직면하며 한계를 극복하고, 서로 협력하는 과정에서 강한 도전 정신과 팀워크를 길렀다.

루마니아 카르파티아 탐사대는 7월 25일부터 8월 18일까지 루마니아 카르파티아산맥의 파가라슈 산맥 및 아푸세니 국립공원 일대를 탐사했다. 광활한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산악활동을 경험하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대한산악연맹 조좌진 회장이 참석해 해외 탐사를 완수한 대원들에게 탐사완수증을 수여하고, 낯선 환경 속에서도 도전을 이어간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했다. 


이어 진행된 탐사보고에서는 각 탐사대가 현지에서 경험한 주요 활동과 도전 과정, 탐사를 통해 얻은 성과와 소감을 발표하며 그동안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역대 오지탐사대 출신으로 구성된 OB의 향후 활동계획을 공유하고, 체육대회를 통해 대원들과 OB가 함께 어울리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탐사 과정에서 쌓은 유대감을 이어가고, 선후배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며 오지탐사대의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2026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는 코오롱스포츠가 공식 후원하고,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산악활동과 해외 오지 탐사를 통해 도전 정신과 협동심을 함양하고 자연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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