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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에서는 제4회 백운산기 남여 배구대회가 지난 3월 26일과 27일 광양시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띤 경쟁에 돌입했다.
광양 실내체육관과 칠성초등학교 체육관, 그리고 광양중학교 체육관에서 이틀간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 지역과 전남지역 배구동호회원들이 참가한 경기로 남자클럽부 25개팀과 여자 클럽부 21개팀 총 46개 팀이 출전하여 토너먼트식으로 서로의 기량을 겨루게 된다 .
제4회 백운산기 남여배구대회는 광양시배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을 하고 광양시와 광양시 체육회가 후원한 행사이다.
한편, 지금 광양지역에서는 제13회 백운기전국고교추구대회 8강전 경기와 제6회 광양시장기 제20회 전국남녀 궁도대회가 광양관내에서 병행 개최 되고 있어 광양시가 명실상부한 체육도시이자 스포츠의 메카도시임을 입증하고 있다.